여신거래 여신한도 뜻? 여신거래, 여신한도 등 대출을 진행할 때 항상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여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여신"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여신거래 여신한도 뜻은?
"여신(與信)"이란 한자어를 알고 있다면, 사실 여신(與信)이라는 의미를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여(與)"의 한자어는 줄여 이고, "신(信)"의 한자어는 믿을 신입니다. 믿을 신은 "신용"이라는 글자에도 사용됩니다. 풀어쓰면, 믿음(신용)을 준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대출 같은 신용 거래를 할 때 많이 등장합니다. 위키백과사전을 사전에 찾아보면 "금융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돈을 빌려주는 일을 의미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또, “금융업무를 하는 회사(은행) 뿐 아니라 사금융업(대부업)을 하는 곳에서 돈을 빌려주는 것도 여신이라고 표현한다”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신용을 제공하여, 돈을 빌려 주고 받은 행위 일체를 이야기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여신거래라고 하면 “대출 거래”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신 한도는 “신용을 제공해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용사회를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대출은 개인의 신용을 제공하고 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담보 대출이라고 하더라도 개인 신용을 전혀 보지 않고 대출을 해 주지는 않습니다. 신용 등급이 낮다면, 대출이 불가능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출과 관련된 모든 행위는 여신 거래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는 어떨까요? 자동차 리스도 여신거래에 해당할까요?
자동차 리스를 진행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동차 리스를 진행하고 위해서는 여신 심사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리스 역시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기로 하고 자동차를 빌려주는 것입니다.
자동차 리스 업체에서 자동차를 빌려주기 위해서는 고객이 매월 돈을 갚을 수 있는 신용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여신심사”라고 합니다. 결국, 자동차 리스를 하기 위해서도 개인 신용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즉, 자동차 리스 또한 여신 거래에 해당하게 됩니다.
대출을 하거나, 할부를 받거나, 신용카드 발급을 받거나 할 때는 개인신용정보를 조회하게 됩니다. 조회된 개인신용정보를 회사에 제공하고 무엇인가를 빌리는 것은 모든 여신 거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여신거래와 여신한도의 의미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꼭 찾아보고 습득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금융지식을 높여야 힘들게 번 돈을 지킬수가 있습니다.